야구 | 8월 31일 KBO 프로야구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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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딸기 작성일22-08-31 15:2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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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KBO 프로야구 < LG vs NC > 분석
LG(이민호 10승5패 5.42)
NC(루친스키 8승9패 2.64)
이민호 투수는 직전경기(8/24)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원정에서 SSG 상대로 6.2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0경기 10승5패, 4경기 QS 성적이며 6월 5경기 2승2패, 4.50, 7월 2경기 승패없이 19.29, 8월 4경기 3승, 4.05의 기록.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이 나타났으며 나머지 11경기에서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였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9경기 5승3패, 5.3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13.50, 2.2이닝 5실점(4자책) 기록이 있다.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8/24)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4경기 8승9패, 18경기 QS 성적이며 6월 4경기 1승1패, 4.32, 7월 5경기 2승2패, 3.23, 8월 4경기 1승2패, 2.63의 기록. 또한,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19경기에서 정밀한 제구력을 선보이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11경기 4승5패, 3.78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1패, 1.80, 20이닝 6실점(4자책) 기록이 있다.
3연승 흐름 속에 지난주 4승2패를 기록한 LG(2위)와 2연승 흐름 속에 2승4패를 기록한 NC(7위)의 만남 이다. 8월에 동일하게 4경기씩 등판한 이민호 투수와 루친스키 투수 였고 승운은 이민호 투수에게 따라주고 있지만 투구 내용 자체만 놓고 본다면 루친스키 투수가 상대적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전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는 루친스키 투수가 에이스의 투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타이밍에 걸린 경기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NC 승 / 기준점 언더
8월 31일 KBO 프로야구 < 삼성 vs SSG > 분석
삼성(수아레즈 4승7패 2.67)
SSG(폰트 13승6패 2.59)
수아레즈 투수는 직전경기(8/23) 원정에서 SSG 상대로 7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6) 원정에서 LG 상대로 5이닝 10피안타 6실점(5자책)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23경기 4승7패, 12경기 QS 성적이며 6월 5경기 2승1패, 1.67, 7월 4경기 승패없이 2.95, 8월 4경기 2패, 3.75의 기록. 수아레즈 투수는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52.8km이며 커브, 싱커,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다양한 구종을 장착하고 있는 우완 투수. KBO 무대 데뷔후 23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며 나머지 19경기에서는 14경기 QS+ 투구를 기록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8경기 2패, 1.64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패, 3.00, 15이닝 10실점(5자책) 기록이 있다.
월머 폰트 투수는 직전경기(8/18)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홈에서 KT 상대로 5이닝 7실점(6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6월 5경기 3승, 1.24, 7월 5경기 4승, 2.45, 8월 3경기 2패, 6.50의 기록. 또한,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NC와 경기에서 승부가 10회 연장전으로 접어들며 종료가 되지 않아서 사상 첫 '퍼펙트게임'은 성립되지 않았지만 9이닝 퍼펙트 투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20경기에서 147km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커브의 움직임이 좋은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아쉬운 투구내용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9경기 8승1패, 1.9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1.29, 7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2연승 흐름 속에 지난주 3승3패를 기록한 삼성(9위)과 3승3패를 기록한 SSG (1위)의 만남 이다. 선발과 타선의 현시점 리듬에서 삼성이 밀리지 않지만 월,화요일 휴식을 보낸 1위 SSG 불펜이 뒷심 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고 홈에서 2연패를 당한 월머 폰트 투수가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강점을 보인 원정에서 올시즌 상대전에 짠물투구를 펼친 삼성을 만난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SS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SSG 승 / 기준점 언더
8월 31일 KBO 프로야구 < KT vs 두산 > 분석
KT(고영표 12승5패 2.85)
두산(브랜든 2승1패 2.86)
고영표 투수는 직전경기(8/24)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8.1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원정에서 SSG 상대로 7이닝 5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10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12승5패, 완봉승 1회 포함 16경기 QS 성적이며 6월 4경기 2승, 2.83, 7월 4경기 4승, 3.20, 8월 3경기 3승, 2.53의 기록. 또한,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 QS를 기록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5경기에서는 5실점 이상을 허용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10경기 3승4패, 4.16 올시즌 상대전 5경기 4승1패, 2.48, 36.1이닝 10실점 기록이 있다.
브랜든 와델 투수는 직전경기(8/24) 홈에서 KT 상대로 6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홈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KBO 무대 데뷔후 4경기 2승1패, 2경기 QS 성적 속에 4경기 연속 5이닝 2자책 이하의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경기 1승, 3.6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3.00, 6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2연패 흐름 속에 지난주 4승2패를 기록한 KT(3위)와 1승5패를 기록한 두산 (8위)의 만남 이며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선발 투수의 리턴매치 경기다. 올시즌 상대전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인 고영표 투수 이고 타선의 기대치에서 KT가 우위에 있다.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KT 승 / 기준점 언더
8월 31일 KBO 프로야구 < 키움 vs 롯데 > 분석
키움(애플러 5승7패 4.53)
롯데(박세웅 8승8패 3.48)
애플러 투수는 직전경기(8/25) 원정에서 NC 상대로 4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0) 홈에서 SSG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25경기(선발 20경기) 5승7패, 완봉승 1회 포함 5경기 QS 성적이며 6월 5경기 2패, 9.00, 7월 5경기 2패, 4.40, 8월 5경기 1승1패, 5.59의 기록. 올시즌 25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는 150km의 구속에 커브, 체인지업이 위력을 발휘하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였고 나머지 9경기에서는 장타를 허용하는 가운데 제구가 흔들렸다. 올시즌 홈에서 9경기 1승4패, 5.48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2.45, 11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박세웅 투수는 직전경기(8/25) 홈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6실점(비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홈에서 KT 상대로 5이닝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2경기 8승8패, 12경기 QS 성적이며 6월 4경기 2패, 5.18, 7월 4경기 2승1패, 3.47, 8월 4경기 1승2패, 2.42의 기록. 또한,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 안경 쓴 토종 에이스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실점을 최소화 했으며 나머지 7경기에서 장타를 허용하는 가운데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0경기 5승2패, 3.59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1.93, 16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직전경기에서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며 패배를 기록했지만 8월에 보여준 박세웅 투수의 구위 자체는 좋다고 생각되며 상대전에 대한 좋은 기억도 있는 만큼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경기다. 또한, 전일 경기 5-6, 패배를 당했지만 9회 2득점을 추격하며 키움의 불펜을 공략했다는 것이 수요일 경기 흐름에 롯데 타선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롯데 승 / 기준점 언더
8월 31일 KBO 프로야구 < 한화 vs KIA > 분석
한화(라미레즈 2승4패 3.27)
기아(양현종 10승6패 3.76)
라미레즈 투수는 직전경기(8/24) 홈에서 LG 상대로 5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홈에서 삼성 상대로 4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KBO 무대 데뷔후 10경기 2승4패, 5경기 QS 성적이며 6월 2경기 1패, 3.68, 7월 4경기 1승, 0.72, 8월 4경기 1승3패, 6.30의 기록.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스트라이크 비율이 높지 않았고 수비의 도움도 받지 못하는 가운데 패배를 기록했으며 나머지 6차례 등판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7경기 2승3패, 3.79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0.75, 12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양현종 투수는 직전경기(8/24)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5실점(4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홈에서 NC 상대로 7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4경기 10승6패, 14경기 QS 성적이며 6월 5경기 2승1패, 3.30, 7월 4경기 3승1패, 4.30, 8월 4경기 2패, 7.66의 기록. 또한,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최근 4경기 포함 5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19경기에서 140km 후반대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는 가운데 위기관리 능력도 좋았던 모습 이다. 올시즌 원정에서 14경기 7승3패, 3.50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6.35, 11.1이닝 8실점 기록이 있다.
2연패 흐름 속에 지난주 3승3패를 기록한 한화(10위)와 3승3패를 기록한 기아(5위)의 만남 이다. 최근 들어서 투구내용에 아쉬움이 있는 라미레즈와 양현종 투수 이다. 오버 가능성도 매력적인 베팅 구간이 되며 올시즌 기아 타선을 상대로 압도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준 라미레즈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한화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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