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 3월 8일 KBL 서울삼성 : 전주KCC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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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딸기 작성일22-03-08 15:0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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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성 vs 전주KCC
서울삼성은 최근 3경기에서 2승을 따냈다. 무엇보다 아이재아 힉스가 건강을 회복했다. 그러자 김시래가 살아났다. 지난 4일 원주 DB전에서 프로 통산 첫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는 등 3경기 연속 더블-더블로 펄펄 날고 있다. 힉스, 김시래로 이어지는 원투 펀치의 힘이 대단하다. 최근 3경기 평균 83.3점을 기록하면서 이규섭 감독대행 체제 이후 가장 좋은 흐름을 탔다. 다만, 여전히 이동엽, 임동섭이 이끄는 백코트는 기복이 심하다. 백업 스쿼드도 허약하다.
KCC는 매 경기가 중요하다. 다행히 악재는 없다. 발목을 다친 송교창이 결장없이 나서고 있다. 상대 성적 역시 KCC가 4승 1패로 앞서 있다. 1라운드에서 패한 이후 내리 4경기를 잡아냈다. 아직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았는데. 수원KT를 맞아 완패로 물러났지만 LG와 승차는 1.5경기에 불과하다. 아직 희망이 있다는 뜻이다. 삼성을 상대로 시즌 평균보다 훨씬 더 많은 스틸을 뽑아냈는데 1선 자원들의 활동량 넘치는 수비만 이뤄진다면 금상첨화다.
쉽게 승부가 갈릴 경기는 아닐 터. 삼성이 끝까지 힘을 낼 것으로 보인다.
추천 - 전주KCC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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