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8월26일 KBO 한국프로야구 전경기 국야 추천분석

LG(임찬규 1승4패 4.80)

삼성(뷰캐넌 10승3패 2.61)

임찬규 투수는 직전경기(8/19) 원정에서 KT 상대로 6.1이닝 3피안타 2볼넷 4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3)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5K, 2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패 흐름 속에 올시즌 6경기 1승4패, 4경기 QS 기록. 스프링캠프에서 느낀 어깨 통증 때문에 시범경기에서는 모습을 볼수 없었고 올시즌 개막후 2차례 등판에서 2패, 4.2이닝 12실점(11자책)의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퓨처스리그에서 6경기 2승2패, 1.78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복귀전에서 제구가 되는 무브먼트가 좋은 변화구가 효과를 보면서 지난시즌 10승을 기록한 투수의 부활을 선언했고 최근 3경기에서 타선과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며 2패만 기록했지만 3경기 모두 QS를 기록했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2패, 3.00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1승1패, 4.32 기록이 있다.

뷰캐넌 투수는 직전경기(8/19)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3볼넷 5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3) 원정에서 KT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5볼넷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10승2패(완봉승 1회), 13경기 QS 기록. 개막전에서 야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패전을 기록했고 두산 상대로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16경기에서는 낮게 제구 되는 싱커와 체인지업, 투심을 던지며 10승1패를 기록했고 공 끝에 힘이 있는 투구를 보여줬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1패, 3.63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2.50, 18이닝 7실점(5자책)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3-3 무승부의 결과가 나왔다. LG는 최근 3경기 1무2패 흐름 속에 시즌 47승2무37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는 판정승을 기록했지만 9개 잔루를 남기는 가운데 불펜이 동점을 허영한 경기. 반면, 삼성은 최근 6경기 4승2무 흐름 속에 시즌 50승3무39패 성적. 오승환이 1사 만루 위기에서 실점을 허용허지 않았고 6개 잔루를 기록한 경기.

전일 경기 무승부의 결과는 아쉽지만 LG 타선은 반등의 조짐을 보여줬다. 또한, 뷰캐넌 투수는 후반기에 변화구 제의 영점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 모습. 

NC(루친스키 9승6패 3.23)

두산(미란다 9승4패 2.73)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8/18) 원정에서 SSG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2볼넷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0)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7K, 3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8경기 9승6패, 11경기 QS 기록.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6실점 이상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14차례 등판중 13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속에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3승2패, 3.69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3.00, 6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아리엘 미란다 투수는 직전경기(8/20) 홈에서 한화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4)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11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KBO무대 데뷔후 19경기 9승4패, 12경기 QS 기록.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제구가 흔들리는 가운데 실수가 있었지만 나머지 16경기 등판에서는 149km의 강속구와 슬라이더, 포크볼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였고 최근 10연속 QS 기록 속에 구위에 힘이 좋았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3.45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3.86 21이닝 10실점(9자책) 기록이 있다.

NC는 일요일 홈에서 LG 상대로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2승4무38패 성적. 이재학 투수의 7이닝 3실점 승리투가 나왔고 알테어의 3점 홈런과 이적생 이용찬 투수의 3연속 세이브도 나온 경기. 반면, 두산은 화요일 홈에서 한화 상대로 11-8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0승1무44패 성적. 17안타(1홈런)를 폭발시키는 타선의 각성이 나타난 경기. 다만, 곽빈 투수의 5이닝 2실점 승리투 이후 팀 승리를 지켜내기 위해서 5명의 투수가 동원되어야 했던 불펜의 불안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선발 싸움에서 미란다 투수가 밀리지 않지만 두산 불펜의 불안이 문제가 될수 있는 경기다. 

KT(엄상백 1승 3.60)

SSG(이태양 4승4패 4홀드 4.57)

2019시즌 2승3패 8.04를 기록한 엄상백 투수는 직전경기(8/20)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5볼넷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8/12)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3볼넷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엄상백 투수는 상무에서 2시즌 동안 퓨처스리그에서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11경기 6승1홀드 1.46, 61.2이닝 12실점의 기록 속에 콜업 된 사이드암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구위와 제구 모두 좋았고 두번째 등판에서 승리를 기록했으며 약점으로 지적 되었던 멘탈의 문제도 많이 개선되었던 모습 이였다.

이태양 투수는 직전경기(8/20)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5피안타(2홈런) 1볼넷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4) 홈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1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로서는 7경기 1승3패, 3경기 QS 기록. 이전까지는 올시즌 구원으로만 23경기에 나와서 3승1패 4홀드 4.63, 12실점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7차례 선발 등판중 LG상대로 슬라이더가 밋밋하게 밀려서 복판으로 들어가면서 뭇매를 얻어맞기도 했지만 나머지 6경기에서는 제구가 되는 변화구와 완급조절 능력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3.90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11.57, 2.1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KT가 7-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52승1무35패 성적. 12안타(1홈런)를 기록했고 소형준 투수의 6이닝 1실점(비자책) 승리투가 나온 경기. 반면, SSG는 최근 5경기 1무4패 흐름 속에 시즌 44승3무43패 성적. 최민준 투수가 5이닝 6실점 투구로 선발로서 물음표를 남겼고 타선의 연결 능력도 떨어진 리듬 이였던 상황.

최근 선발로서 연속 된 QS를 기록중인 이태양 투수의 구위가 만만치 않지만 무거운 SSG의 팀 리듬과 KT 중심 타선이 이태양 투수를 상대로 강점을 보였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기아(이의리 4승3패 3.59)

롯데(스트레일리 6승9패 4.51)

이의리 투수는 직전경기(8/20) 홈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2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4) 원정에서 SSG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3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의리 투수는 올시즌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 되는 슈퍼 루키로서 올시즌 16경기 4승3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4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가운데 5경기에서는 기복을 보였던 상황. 또한, 최근 4경기에서는 최고 구속 150km를 찍었고 평균 구속도 145km를 기록하는 가운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투구내용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3승, 2.90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7.71, 7이닝 9실점(6자책) 기록이 있다.

스트레일리 투수는 직전경기(8/20) 홈에서 KT 상대로 5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3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원정에서 LG 상대로 3이닝 9피안타 3볼넷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0경기 6승9패, 10경기 QS 성적.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있었고 롯데 에이스로서 역할을 해내고 있으며 올시즌 홈경기(2승3패, 5.36)보다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6패, 3.8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9.00, 5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기아가 11-6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6승3무46패 성적. 1시간 동안 우천으로 중단 된 경기 속에서도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았고 14안타를 기록한 경기. 반면, 롯데는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39승1무49패 성적. 12안타(3홈런)를 기록했지만 선발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8명의 구원 투수를 투입하고서도 상대 타선을 제어하지 못한 경기.

국가대표팀 좌완 에이스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올림픽 무대에서 확인시켜준 이의리 투수이고 기아가 상승세 리듬에 있지만 대표팀 투수 중에서도 가장 많은 투구 수(162개)를 기록한 이의리 투수의 피로누적이 8월 2차례 리그전 등판으로 가중 된 타이밍을 맞이했다고 생각 된다. 

키움(김동혁 1패 1세이브 3.61)

한화(장시환 9패 6.28)

김동혁 투수는 직전경기(8/18)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5볼넷 1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첫 선발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8/12) 홈에서 KT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6볼넷 1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김동혁 투수는 올시즌 구원으로 26경기에 나와서 1세이브, 3.22, 36.1이닝 16실점(13자책)의 성적이며 7월 5경기 승패없이 0.00, 3.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었던 투수. 브리검, 한현희, 안우진의 공백으로 선발로 올라온 최근 2경기에서 승리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2경기 모두 5이닝 이상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홈에서 1세이브, 2.39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4.91, 3.2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장시환 투수는 직전경기(8/20)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2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4) 홈에서 NC 상대로 2이닝 4피안타 4볼넷 0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9패 성적이며 9경기 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장시환 투수는 지난시즌 26경기(4승14패 5.02) 등판에서 11경기 QS 기록. 최고 146㎞의 직구와 슬라이더, 포크, 커브, 투심패스트볼 등을 고루 섞어 던지며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가운데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한화 토종 마운드에서 제 몫을 해냈지만 승운이 없었고 올시즌 등판에서도 타선과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적시타를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4패, 4.39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9.00, 4이닝 6실점(4자책)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한화가 7-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3승3무56패 성적. 김기중 투수의 데뷔 첫 승리가 나왔고 4번 타자 하주석이 3안타 맹타를 기록한 경기. 반면, 키움은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5승3무47패 성적. 홈런포 없이 동일하게 9안타씩을 주고 받은 경기에서 상대보다 2배가 많은 10개 잔루를 기록한 경기.

선발로서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김동혁 투수는 올시즌 홈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올시즌 불운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장시환 투수의 선발 경기를 선택할수는 없는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