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9월12일 KBO 한국프로야구 전경기 국야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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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은사 작성일21-09-12 13:2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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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유희관 2승5패 7.25)
LG(손주영 1승2패 6.97)
유희관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9/1) 홈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4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5.2이닝 8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1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0경기 2승5패, 2경기 QS 기록. 개막후 4경기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부진에 빠져 있다가 SSG를 상대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이후 2연승을 만들어 냈지만 통산 100승의 도전 경기였던 최근 4경기에서 3패만 기록하고 있는 상황. 다만, 최근 퓨처스리그 2경기에서 승패없이 10이닝 7실점 투구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복귀한 직전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하는 가운데 공의 빠르기 보다는 완급조절과 제구능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리그에서 성공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투수가 되는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6.63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9.00 기록이 있다.
손주영 투수는 직전경기(9/4) 홈에서 KT 상대로 3.2이닝 6피안타(2홈런) 2볼넷 3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9) 홈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1피안타(1홈런) 2볼넷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2패, 1경기 QS 성적이며 20.2이닝 16실점의 기록.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8경기 2승 1홀드, 1.13, 32이닝 7실점(4자책)으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7월24일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과의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면서 후반기 3차례 선발 등판의 기회를 부여 받았던 상황. 또한, 후반기 4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좌완 투수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한 145km직구와 슬라이더의 예리함도 좋았으며 타이밍을 빼앗는 커브도 장착하고 있었던 모습. 올시즌 잠실에서 1승1패, 7.47 올시즌과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5-5 무승부의 결과가 나왔다. 두산은 3명의 구원 투수가 3.1이닝을 책임졌고 LG는 8명의 투수가 동원 된 경기. 9회 동점 적시타를 허용한 두산이 LG 보다는 조금더 아쉬움이 남을수 밖에 없었던 경기였다고 생각 된다.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손주영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직전경기 복귀전에서 현란한 무브먼트를 보여준 유희관 투수가 자신의 몫을 해낼 것으로 예상되며 유희관 투수의 통산 100승 기록을 지원하기 위한 팀 동려들의 높은 집중력도 기대된다.
롯데(서준원 1승3홀드 5.82)
키움(김선기 2승2패 6.75)
서준원 투수는 직전경기(9/3) 홈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4) 원정에서 LG 상대로 4이닝 2피안타 5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선발 3경기+구원 18경기)에 등판에서 1승 3홀드 34이닝 22실점을 기록중이며 올림픽 휴식기 동안 치른 서머캠프 자체 청백전에서 좋은 투구내용을 선보이면서 서튼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내고 등판한 최근 2경기 선발 등판에서 1승, 9이닝 2실점의 상승세를 보여준 상황. 올시즌 홈에서 1승1홀드 3.22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홀드 0.00, 0.2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김선기 투수는 직전경기(9/5) 홈에서 SSG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1볼넷 0K,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첫 선발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8/31)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3볼넷 4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12경기에 나와서 2승1패, 12.1이닝 16피안타(2홈런) 10볼넷, 6K, 13실점(11자책)을 기록하고 있다가 직전경기 최근 2경기 선발 등판에서 1패, 9이닝 6실점(5자책)의 기록. 올시즌 원정에서 1패, 3.38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0.00, 2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13-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55승1무50패 성적. 복귀후 2경기 만에 홈런포함 4안타를 기록한 이정후의 모습이 나왔고 팀은 17안타(1홈런)를 폭발시킨 경기. 반면, 롯데는 시즌 46승2무53패 성적. 12안타(2홈런)를 기록한 타선은 제 몫을 해냈지만 스트레일리 투수가 5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고 6명의 구원 투수를 투입했지만 키움 타선을 잠재우지 못했던 경기.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원정경기(2홀드 10.80)와 다르게 홈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직전경기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이후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서준원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김선기 투수가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20경기 3승2패 3홀드 6.32를 기록한 투수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KT(고영표 9승4패 3.50)
SSG(이태양 4승6패 4홀드 5.13)
고영표 투수는 직전경기(9/4) 원정에서 LG 상대로 8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K,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홈에서 SSG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3볼넷 7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8경기 9승4패, 15경기 QS 기록. 고영표 투수는 2018시즌(6승9패 5.13)을 마치고 사회 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마치고 2년 만에 선발진에 합류했으며 KT의 토종 에이스로 급부상한 기억이 있는 사이드암 투수. 올시즌 18차례 선발 등판중 3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5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하며 자신의 몫을 다했고 최근 3경기 2승, 3연속 QS를 기록중이다.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3.95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1.89, 19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이태양 투수는 직전경기(9/1) 홈에서 NC 상대로 6이닝 8피안타(1홈런) 2볼넷 1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6) 원정에서 KT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1볼넷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선발로서는 9경기 1승5패, 3경기 QS 기록. 이전까지는 올시즌 구원으로만 23경기에 나와서 3승1패 4홀드 4.63, 12실점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9차례 선발 등판중 3경기에서 슬라이더가 밋밋하게 밀려서 복판으로 들어가면서 위기를 넘지 못했고 나머지 6경기에서는 제구가 되는 변화구와 완급조절 능력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3패, 4.41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패, 8.59, 7.1이닝 7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2-2 무승부의 결과가 나왔다. 2-0으로 앞서 나가던 경기에서 7,8회 실점을 허용하며 2경기 연속 2-2 무승부를 기록하게 된 KT는 타선의 침묵이 아쉬운 상황. 팀 60승 고지를 코앞에 두고 2경기 연속 필승조 불펜이 무너졌다는 것도 안타깝다. 반면, SSG는 상대보다 불펜의 소모가 많았고 2개 병살타가 나오면서 공격의 리듬이 끊어진 경기.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선발 투수의 상대전 기록과 최근 투구내용에서 제법 차이가 발생한다.
기아(한승혁 3경기 승패없이 2.45)
NC(루친스키 11승7패 2.89)
한승혁 투수는 직전경기(9/5)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2이닝 1피안타 2볼넷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모두 구원으로 나와서 승패없이 3.2이닝 3피안타 2볼넷 4K, 1실점을 기록중이며 퓨처스리그에서는 1경기 승패없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상황. 한승혁 투수는 2019년은 내전근 부상으로 한 해를 통으로 쉬었고 군복무까지 마치느라 장기간 공백이 있었으며 지난 7월 팀에 합류한 이후 151km 짜리 직구를 던지는 가운데, 변화구 제구도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아내고 있다. 오프너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올시즌 홈에서 1경기 1이닝 무실점,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9/7) 홈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2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원정에서 SSG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2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11승7패, 14경기 QS 기록.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6실점 이상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17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속에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7승4패, 2.74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3.00, 12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기아가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8승6무54패 성적. 윤중현 투수의 데뷔 첫 승리가 나왔고 11안타(2홈런)를 기록하는 타선의 반등도 동반 된 경기. 반면, NC는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47승4무49패 성적. 7위 두산에게 0.5 게임 차이로 추격을 허옹하게 된 상황. 다만, 선발 이재학 투수 이후 마운드에 올라온 5명의 구원 투수가 6이닝 무실점을 합작해냈다는 것은 위안이 된다.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1,068일 만에 선발 등판하는 한승혁 투수는 제구 불안으로 기아의 아픈 손가락이 되었던 투수다. 오프너로서 역할을 한승혁 투수가 해낸다고 하더라도 더블헤더 2경기에 전력을 쏟아부을 준비를 하고 있는 기아가 1경기에서 루친스키 투수와 정면 승부를 피한 만큼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을 가져갈지는 의문시 되는 상황.
한화(윤대경 1승4패 4홀드 4.58)
삼성(뷰캐넌 11승4패 2.76)
윤대경 투수는 직전경기(9/9) 원정에서 LG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2피안타 1볼넷 0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7경기+ 구원으로 22경기에 나왔으며 7월(2경기 1패, 6.23)의 부진 속에 8월은 점검의 시간을 보냈고 9월에는 2경기 모두 구원으로 나와서 승패없이 1.1이닝 3실점의 기록.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2홀드, 2.35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패, 7.00, 9이닝 7실점 기록이 있다.
뷰캐넌 투수는 직전경기(9/7)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9피안타 1볼넷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홈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3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21경기 11승4패(완봉승 1회), 14경기 QS 기록.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2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19경기에서는 낮게 제구 되는 싱커와 체인지업, 투심을 던지고 있고 공 끝에 힘이 있는 투구를 보여줬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1패, 3.54 올시즌 상대전 3경기 3승, 1.25, 21.2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삼성이 5-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시즌 58승4무45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무사 만루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라온 심창민 투수가 K-K-K 투구로 멋진 소방수가 되었고 재역전승의 과정에서 타선의 응집력이 돋보인 경기. 반면, 한화는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8승5무63패 성적. 8개 잔루를 기록했고 필승조 불펜의 진검승부에서 밀렸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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