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7월2일 KBO 한국프로야구 전경기 국야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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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뮬라니 작성일21-07-02 18:2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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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켈리 5승3패 3.33)
한화(김민우 7승5패 4.46)
켈리 투수는 직전경기(6/26)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9피안타(3홈런) 무수사구 4K,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0) 홈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2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5승3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2차례 실수가 나왔지만 나머지 12경기에서 140㎞ 후반대 직구에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짠물투구를 펼치며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3승1패, 1.50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2승1패, 1.07 기록이 있다.
김민우 투수는 직전경기(6/19) 홈에서 SSG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4홈런) 2볼넷 5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3) 원정에서 KT 상대로 4이닝 6피안타(2홈런) 2볼넷 3K, 6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7승5패, 5경기 QS 기록. 올시즌 14경기 등판중 9경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위기관리 능력 속에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며 한화 마운드의 새로운 희망으로서 모습을 보여줬지만 최근 2경기 포함 4경기에서는 아쉬운 투구 내용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3패, 4.93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6.20, 3.1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LG는 목요일 홈에서 KT 상대로 1-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1승31패 성적. 수비 실책으로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3실점을 헌납하면서 임찬규 투수가 6이닝 6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고 8개 잔루를 남겼던 경기. 반면, 한화는 목요일 홈에서 두산 상대로 3-10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10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46패 성적.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2실점을 헌납했고 13개 탈삼진을 빼앗기는 가운데 답답한 결정력이 타선에서 나타난 경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하는 김민우 투수의 구위가 회복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지만 10연패에 빠진 무거운 한화의 팀 리듬이 걱정되는 타이밍 이다. 또한, 켈리 투수는 원정경기(2승2패, 6.00)와 차별화 되는 홈경기(3승1패, 1.50) 투구 내용을 선보여왔고 지난시즌 상대전 천적의 모습을 보여준 투수.
SSG(가빌리오 - 데뷔전)
롯데(최영환 7경기 승패없이 1.72)
SSG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가빌리오의 KBO 1군 무대 데뷔전 이다. 카빌리오 투수는 MLB에서 통산 4시즌 동안 98경기(선발 37경기) 296.2이닝, 11승18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평균 구속이 143km로 빠르다고 볼수 없지만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를 보유했고 제구력에 강점을 갖고 있는 투수. 자가격리가 끝나고 퓨처스리그에서 두산 상대로 3.2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하며 예열을 끝냈고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르게 되며 투구수 80개 정도를 소화할 예정이다.
2020시즌 1패 6.30을 기록한 최영환 투수는 직전경기(6/26)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4.2이닝 4피안타 3볼넷 2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선발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6/17)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4이닝 2피안타 2볼넷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전까지는 올시즌 구원으로 5경기에서 나와서 승패없이 1.29, 7이닝 6피안타(1홈런) 4볼넷 5K, 2실점(1자책)을 기록했으며 퓨처스리그에서는 5경기 1승2패, 3.63 기록 속에 콜업된 우완 투수. 올시즌 구원과 선발 등판에서 짠물 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으며 올시즌 원정에서 4경기 승패없이 1.46, 올시즌과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SSG는 목요일 홈에서 삼성 상대로 10회 연정전 승부 끝에 7-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무1패를 기록했다. 시즌 39승1무30패 성적. 동일한 12안타 경기를 했지만 홈런포 싸움(0-2)에서 밀렸고 필승조 불펜의 진검 승부에서 패배를 당한 경기. 반면, 롯데는 목요일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1-1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1무41패 성적. 외국인 투수 스트레일리와 프랑코가 출격한 경기에서 연패를 당했다는 것이 흐름에 있어서 좋지 않고 목요일 경기에서는 3안타 빈공에 그쳤던 상황.
구속이 빠르지 않다는 MLB에서 가빌리오의 핸디캡이 KBO 무대에서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롯데는 팀 리듬이 하락새로 접어 든 타이밍.
KT(쿠에바스 3승3패 5.84)
키움(요키시 9승4패 2.43)
쿠에바스 투수는 직전경기(6/25)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9) 홈에서 두산 상대로 6.1이닝 9피안타(2홈런) 5볼넷 6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3승3패, 2경기 QS 성적이며 3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올시즌 11경기 등판중 3경기에서는 0.360이 넘는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4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140km 중반의 포심 패스트볼의 움직임과 낙차 큰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직전경기 포함 8경기 등판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6월에는 4경기 2승1패, 4.43을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5.93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9.29, 4.2이닝 10실점 기록이 있다.
요키시 투수는 직전경기(6/26) 홈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볼넷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0) 원정에서 NC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볼넷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에 1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피안타와 피홈런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는 기복이 나타났지만 최근 11경기에서는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의 예리함을 앞세워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고 있고 6월 5경기에서는 4승, 1.24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3패, 2.45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1승1패, 1.86 기록이 있다.
KT는 목요일 원정에서 LG 상대로 6-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6연승+ 최근 10경기 9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2승27패 성적. 배제성 투수가 6이닝 1실점 승리투를 기록했고 4번 타자 배정대가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던 경기. 반면, 키움은 목요일 홈에서 롯데 상대로 13-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8경기 7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8승36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고 7회(6득점)와 8회(5득점)에 연속해서 빅이닝을 만들어 낸 경기.
뛰는 놈 위에 있는 나는 놈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6월 가파른 상승세를 만들어 낸 요키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고 상대전 기록에서 나타나는 상반 된 기록도 무시할수 없다.
기아(이의리 3승3패 4.30)
두산(유희관 2승4패 8.45)
이의리 투수는 직전경기(6/22) 원정에서 KT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3볼넷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홈에서 SSG 상대로 5.2이닝 1피안타 2볼넷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이의리 투수는 올시즌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 되는 슈퍼 루키로서 올시즌 12경기 3승3패, 2경기 QS 기록. 최고 구속 150km를 찍었고 평균 구속도 145km를 기록하는 가운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룰 구사하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투구내용을 선보이고 있는 투수.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7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4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가운데 5경기에서는 기복을 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2승, 3.70, 두산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유희관 투수는 직전경기(5/29)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1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0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1)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12피안타(1홈런) 8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8경기 2승4패, 1경기 QS 기록. 개막후 4경기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부진에 빠져 있다가 SSG를 상대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이후 2연승을 만들어 냈지만 통산 100승의 도전 경기였던 최근 2경기에서 다시금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며 연패에 빠진 상황. 다만, 최근 퓨처스리그 2경기에서 승패없이 10이닝 4실점 투구로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공의 빠르기 보다는 완급조절과 제구능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리그에서 성공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투수가 되는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3패, 8.1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6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기아는 목요일 홈에서 NC 상대로 6-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6승43패 성적. 부상에서 돌아온 브룩스 투수가 경기 초반 분위기를 잡아줬고 11안타(1홈런)을 기록한 경기. 반면, 두산은 목요일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10-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5승35패 성적. 미란다 투수가 8이닝 11K, 3실점 승리투를 기록했고 박정수 투수가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2명의 투수만 소진한 경기. 타선 역시 13안타(2홈런)를 기록하며 2경기 연속 8득점 이상을 뽑아냈다.
국가대표팀 좌완 에이스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이의리 투수 이지만 루키 투수이기에 나타나고 있는 투구내용의 기복은 아직 유효하다고 생각 된다. 또한, 기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보여준 유희관 투수가 자신의 몫을 해낼 것으로 예상되며 유희관 투수의 통산 100승 기록을 지원하기 위한 팀 동려들의 높은 집중력도 기대된다.
NC(파슨스 3승4패 3.88)
삼성(백정현 6승4패 2.81)
파슨스 투수는 직전경기(6/20) 홈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5피안타(1홈런) 5볼넷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3)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1볼넷 9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12경기 3승4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변화구 제구가 흔들렸던 탓에 위기를 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는 직구와 커브 이외에도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을 골고루 구사하며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으며 짠물투구의 연속을 기록했고 최고 구속도 151km가 나왔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1승3패, 6.53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3.75, 12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백정현 투수는 직전경기(6/26) 홈에서 LG 상대로 4.1이닝 4피안타(1홈런) 4볼넷 0K, 4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9)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2볼넷 2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3승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6승4패, 5경기 QS 기록.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평균 구속이 135km에 불과한 핸디캡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는 허를 찌르는 볼 배합과 안정적인 제구를 바탕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고 직전경기 조기강판은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정상참작해야 하는 상황. 직전경기 이전 5경기 3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는 31.2이닝 2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2패, 2.35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3.31, 16.2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NC는 목요일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3-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6승1무32패 성적. 선발 일정에 변화가 생겼을때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기억이 있는 송명기 투수가 3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고 12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 반면, 삼성은 목요일 원정에서 SSG 상대로 10회 연정전 승부 끝에 8-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무2패를 기록했다. 시즌 41승1무32패 성적. 12안타씩을 주고 받은 경기에서 홈런포 싸움(2-0)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필승조 불펜의 진검승부에서 마지막에 웃었던 경기.
원정경기(2승1패, 1.56)와 다른 홈경기(1승3패, 6.53) 등판에서 파슨스 투수의 기복이 신경쓰이며 개막 직전 어깨 염증에 이어 다시 한 번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건너뛰었던 파슨스 투구의 몸상태가 걱정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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