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4월27일 KBO 야구분석+시청률 언오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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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언더그라운드 작성일20-04-27 22:1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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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VS LG
나란히 1승 2패의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있는 양 팀이 만난다. 전력 상으로 상위권에 위치할 것이라는 기대보다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모양새다.
키움
홈으로 돌아와 일격을 맞았던 SK에게 확실한 복수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중심타선이 찬스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을 보였고 지난 시즌 마무리 투수 변신에 성공한 오주원이 여전한 안정감을 보였다. 이승호가 다시 한 번 선발 등판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시즌 LG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뒀던 기억이 있을 정도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형종, 이천웅, 김민성 등 우타자를 상대로 체인지업을 확실하게 활용하며 큰 위기를 맞지 않는 것이 주효하다. 또한 고척돔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아무리 달라진 LG타선이라도 상대적인 우위를 점할 것이다. 이정후, 서건창 등의 상위 타선이 아직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한 모습이지만 중심 타선의 힘과 함께 이승호가 긴 이닝을 버텨내며 경기를 쉽게 잡아낼 것으로 전망한다.
LG
물론 바람이 크게 불고 추웠던 날씨 탓도 있었겠지만, 타선의 기복이 심하다. 투수진 또한 제구에 애를 먹으며 내주지 않아도 될 찬스를 허용하고 있는 것이 경기 운영을 어렵게 만든다. 특히 지난 시즌 불펜의 핵으로 활약했던 정우영이 잇따른 대량실점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경기 운영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타선은 큰 활약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큰 차우찬 또한 키움을 상대로는 7이닝 4실점으로 상대전적이 크게 앞서는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키움의 우타자 (박병호, 김하성)에게 약세를 보였던 것이 크게 드러날 여지가 있다. 좌완 선발 맞대결에서 우세를 보이지 못하며 초반부터 끝날 때까지 끌려 다니는 흐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키움이 투/타 모두 앞서는 모습을 보이며 쉽게 경기를 풀어나갈 것이다. 이승호는 LG를 상대로 강점을 보였으며 차우찬은 노련한 경기 운영 속에서도 키움의 장타 한 방을 막아내지 못했다. 다 득점 양상의 흐름에 키움의 우위를 예상한다.
키움
홈으로 돌아와 일격을 맞았던 SK에게 확실한 복수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중심타선이 찬스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을 보였고 지난 시즌 마무리 투수 변신에 성공한 오주원이 여전한 안정감을 보였다. 이승호가 다시 한 번 선발 등판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시즌 LG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뒀던 기억이 있을 정도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형종, 이천웅, 김민성 등 우타자를 상대로 체인지업을 확실하게 활용하며 큰 위기를 맞지 않는 것이 주효하다. 또한 고척돔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아무리 달라진 LG타선이라도 상대적인 우위를 점할 것이다. 이정후, 서건창 등의 상위 타선이 아직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한 모습이지만 중심 타선의 힘과 함께 이승호가 긴 이닝을 버텨내며 경기를 쉽게 잡아낼 것으로 전망한다.
LG
물론 바람이 크게 불고 추웠던 날씨 탓도 있었겠지만, 타선의 기복이 심하다. 투수진 또한 제구에 애를 먹으며 내주지 않아도 될 찬스를 허용하고 있는 것이 경기 운영을 어렵게 만든다. 특히 지난 시즌 불펜의 핵으로 활약했던 정우영이 잇따른 대량실점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경기 운영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타선은 큰 활약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큰 차우찬 또한 키움을 상대로는 7이닝 4실점으로 상대전적이 크게 앞서는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키움의 우타자 (박병호, 김하성)에게 약세를 보였던 것이 크게 드러날 여지가 있다. 좌완 선발 맞대결에서 우세를 보이지 못하며 초반부터 끝날 때까지 끌려 다니는 흐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키움이 투/타 모두 앞서는 모습을 보이며 쉽게 경기를 풀어나갈 것이다. 이승호는 LG를 상대로 강점을 보였으며 차우찬은 노련한 경기 운영 속에서도 키움의 장타 한 방을 막아내지 못했다. 다 득점 양상의 흐름에 키움의 우위를 예상한다.
키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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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VS NC
이틀 전에 맞붙었던 양 팀이 장소만 바꿔서 다시 만난다. 지난 경기에서는 투수전 양상 끝에 NC가 경기를 가져갔다.
KIA
브룩스가 또 한 번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경기에서 4이닝을 투구하며 4사구를 단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을 정도로 안정감 있는 투구내용을 보였다. 현재 NC타선이 의외로 상대 투수에게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좋은 로테이션의 공을 투구한다면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는 60개 전후의 공을 던지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조금 더 길게 던지려 할 것이다. 물론, 불펜 투수들의 투구를 믿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지난 경기 내용을 감안하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현재 NC타선에서는 KIA 불펜투수들의 불안한 제구력을 공략할 수 있는 타자가 없다. 결국 타선에서 리드하는 상황을 만들어줄 것이다. 선발로 나설 확률이 높은 이재학을 상대로 김선빈, 최형우 등 주축 타자들이 좋은 활약을 보였던 것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C
현재까지 3경기를 치르며 올린 득점이 단 5점이다. 나성범을 필두로 양의지, 박석민, 모창민, 알테어 등 주축 타자들이 모두 나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백전에서의 감각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물론, 교류전이기 때문에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있겠지만 매번 답답한 타선의 흐름을 가져가는 것도 좋지만은 않다. 지난 경기와는 다르게 선발 맞대결에서 열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타선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지난 시즌 광주 구장에서 팀 타율이 0.233에 불과했다는 점도 이번 경기를 더욱 어렵게 할 것으로 보인다.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가더라도 지난 경기와는 반대로 결정적인 순간에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리드를 내줄 것으로 전망한다.
브룩스가 좋은 제구력을 바탕으로 NC의 강타자들을 막아낼 것이다. 반면 KIA전 등판에서 결정적인 한방을 잇따라 허용했던 이재학은 이번 경기에 등판한다면 같은 흐름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맞대결에서 진땀 승을 거뒀던 NC가 이번에는 더욱더 힘을 쓰지 못하며 교류전에서의 열세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한다.
KIA
브룩스가 또 한 번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경기에서 4이닝을 투구하며 4사구를 단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을 정도로 안정감 있는 투구내용을 보였다. 현재 NC타선이 의외로 상대 투수에게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좋은 로테이션의 공을 투구한다면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는 60개 전후의 공을 던지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조금 더 길게 던지려 할 것이다. 물론, 불펜 투수들의 투구를 믿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지난 경기 내용을 감안하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현재 NC타선에서는 KIA 불펜투수들의 불안한 제구력을 공략할 수 있는 타자가 없다. 결국 타선에서 리드하는 상황을 만들어줄 것이다. 선발로 나설 확률이 높은 이재학을 상대로 김선빈, 최형우 등 주축 타자들이 좋은 활약을 보였던 것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C
현재까지 3경기를 치르며 올린 득점이 단 5점이다. 나성범을 필두로 양의지, 박석민, 모창민, 알테어 등 주축 타자들이 모두 나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백전에서의 감각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물론, 교류전이기 때문에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있겠지만 매번 답답한 타선의 흐름을 가져가는 것도 좋지만은 않다. 지난 경기와는 다르게 선발 맞대결에서 열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타선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지난 시즌 광주 구장에서 팀 타율이 0.233에 불과했다는 점도 이번 경기를 더욱 어렵게 할 것으로 보인다.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가더라도 지난 경기와는 반대로 결정적인 순간에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리드를 내줄 것으로 전망한다.
브룩스가 좋은 제구력을 바탕으로 NC의 강타자들을 막아낼 것이다. 반면 KIA전 등판에서 결정적인 한방을 잇따라 허용했던 이재학은 이번 경기에 등판한다면 같은 흐름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맞대결에서 진땀 승을 거뒀던 NC가 이번에는 더욱더 힘을 쓰지 못하며 교류전에서의 열세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한다.
기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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